OVERTURE.4 마케팅 효과에 대한 분석
전환율은 광고 소재 및 랜딩페이지의 구성과 관련 있다.
전환율은 랜딩페이지의 구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랜딩페이지란 쉽게 말해 광고를 클릭하면 열리는 광고주의 웹페이지를 말합니다.
랜딩페이지에서 고객을 유혹하지 못하거나 너무 복잡하게 되어 있으면 고객이 개인정보를 입력하지 않을 것이므로 전환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전환율이 낮게 나올 때에는 광고 상품을 탓하기보다 랜딩페이지에 대해 점검하고 투자
하는 것이 더 빠른 길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광고 상품 자체의 가치나 광고 소재에 따라서도
전환율은 영향을 받습니다. 만약 타겟되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소재라면 전환율은 떨어지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광고 소재를 호기심 자극형으로 만들면 클릭률은 높아지되 전환율은 떨어지고 타겟 집중형으로 만들면 클릭률은 낮아지되 전환율은 높아지는 성향을 보입니다.
하지만 클릭률도 낮고 전환율도 낮게 나오는 경우도 있으며, 클릭률도 높고 전환율도 높게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소재를 계속 변경해가며 찾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전환단가 혹은 구매단가를 낮추는 것이 실적 광고의 궁극적인 목표이다.
클릭율이 낮고 전환율이 낮아도 구매율이 높으면 성공할 수도 있고, 같은 말이지만 다르게 표현하여 구매율이 높아도 클릭율이 낮고 전환율이 낮으면 실패할 수도 있다.
클릭율은 높고 전환율은 낮고 구매율은 높아도 실패 혹은 성공할 수 있고. 심지어는 클릭률,전환율,구매율 모두 다 높게 나오더라도 광고가 실패할 수도 있다.
만약 비용자체가 높다면 말이다. 실제 광고를 진행하고 리포트를 확인하다보면 정말 많은 경우의 수들이 나타난다. 그러나 광고
효과를 판단하는 궁극적인 데이터는 바로 '전환단가' 혹은 '구매단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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